4차산업 태권도교육문화혁명을 선도하는 에이아이태권도

[글로벌신문] 태권도산업을 선도하는 ㈜에이아이태권도가 태권도와 IT를 결합한 혁신적 접근 방식으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최근 이 회사는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주관하는 "2024년도 스포츠기업 해외진출 지원(글로벌 스포츠 강소기업 육성 지원-해외진출 역량강화)" 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발표했습니다.

최중구 대표의 이끄는 ㈜에이아이태권도는 2021년 세계 최초로 인공지능을 활용한 태권도 학습 데이터를 구축했습니다.

이후 태권도 메타버스, 태권도 겨루기 시뮬레이터, 그리고 태권도 동작 평가 애플리케이션 개발에 이르기까지 IT기술을 태권도 교육에 접목시켜 왔습니다.

이번 사업의 일환으로, 회사는 "XR(VR/AR/MR) 기반 태권도 교육 관리 시스템" 개발을 발표했으며, 이 프로젝트는 2024년 국내 시장에 먼저 선보인 후 중국 시장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 시스템은 가상 현실 기술을 통해 사용자에게 보다 실감나고 효율적인 태권도 교육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에이아이태권도는 태권도 관련 국내 특허 10종, 국제 특허 1건(PCT), 디자인 등록 6건, 저작권 6건, 상표권 2건을 포함, 총 25건의 지식재산권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개발 중인 '메타태권'은 전국 16개 태권도장에서 실사용을 통해 그 효과가 검증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성과는 국내 태권도 교육의 IT기반 혁신을 선도하고 있으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한국 태권도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에이아이태권도는 앞으로도 'IT기반 태권도 교육 문화 혁명'을 주도하며 국제 스포츠 시장에서 더욱 눈에 띄는 활약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출처 : 글로벌신문(http://www.globalnewspaper.co.kr)